아내의 셋째 출산 시기가 임박해오는 시점에서
첫째, 둘째 때 힘들게 모유 수유 했던 것이 제 기억에 남아
아내를 위한 선물을 하나 해주고 싶어서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가구 매장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면서
임산부를 위한 1인 쇼파가 있는지 물어보니 그런 건 없고
대부분 매장에서 저에게 전자식 리클라이너를 추천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둘 있는 입장에서 전자식 리클라이너는
전기 사고이라든지 다리 접히는 부분의 약한 내구도에 따른 문제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한샘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마침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 덕에 제품에 더 호감이 가기도 했지만
실제로 몸무게가 꽤 나가는 제가 앉아보고 누워봐도 아무런 이상음이라던지 흔들거림이 없었고
다른 전동식 리클라이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안정감, 안락함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리클라이너 위에 앉아 만족해 하는 아내를 보니
카드를 꺼내는데 주저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고 오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16 작성된 "김덕배" 고객님의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