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오래된 어두운 브라운색 계열의 바닥과 맞닿은 소파를 사용 후
본 소파로 바꾸고 나니, 집안의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우선 색상이 주는 따듯함과 소재의 고급스러움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베이지색이 아닌 그레이와 베이지를 섞은 색이라 빛에 따라 어느날에는
베이지로 보였다가, 그레이로 보였다가 합니다.
어떤 색이든 집안 전체를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밝은 색이라 오염의 걱정이 있어서 지금은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습니다.
촉감도 적당하게 부드러워서 앉았을 때의 안락함과 편안함과
가죽의 흐트러짐도 잡아주네요.
가족 구성원의 키에 따라서 앉았을 때 다리가 바닥에 닿는 부분이 달라
구성원에 따라서 앉았을 때의 편안함은 다른 것 같습니다.
165이하는 엉덩이를 끝까지 넣어앉았을 때 조금 더 편안한 자세를 위해서는
쿠션을 뒤에 대고 앉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뒤에 부분을 접었다가 폈다가 할 수 있어서
소파의 모양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서 단조로움도 탈피할 수 있는 매력이 있네요.
다리도 스테인이라 깨끗해보이고, 안에도 로봇청소기가 왔다 갔다할 수 있
는 공간이 생겨
청소에도 용이하네요~!
가격대가 있어서 주문 후에도 고민했으나,
진열전시된 소파보다 집에 들어오니 더 만족스러운 소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