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고향에 돌아와서 살게 되니, 묵은 식탁을 버리라고 딸이 선물을 보냈네요.
상판의 멋스러움과 다리의 묵중함이 넘 넘 마음에 드네요.
식탁에 앉을 때 마다 울 딸 생각하믄서 행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