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을 선택할 때 가장 염두에 둔 점은 친환경적이고 길이는 1800 폭은 90이상이며 나무를 원했고 의자는 편안한 것을 원했다 그 조건에 가장 부합한 제품이
한샘 도무스 하트만 바움 월넛 식탁과 의자다.
집에 배송되어(기사님 매우 친절하심) 처음 그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의 기분이란 정말이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4인 식탁에선 느끼지 못하던 여유로움 식탁이 뿜어내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식탁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근사하게 달라지다니...
친환경 제품이라 그런지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서 정말이지 잘 선택했다고 자부하고 싶다.
의자는 식탁과 잘 어울려 좋지만 키가 작다 보니 그런가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