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지루한 기다림끝에 드디어 재건축한 아파트에 입주를 하였고 그새 세아이는 20대가 되었다.
그동안의 불편함을 보상받기에 충분한 칼리아 토비윙 소파와 함께 새집에서의 삶이 시작되었다.
아직 천연 가죽 냄새가 솔솔 나는 쿠션감 좋은 소파에 누워 이 겨울 난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