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실것 같아요

 저녁 드신후에 누우시는것 보다 앉아서 두세시간씩 책을 읽으시거나 TV를 보시는 부모님을 위해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안마의자와 고민을 하다가 부모님이 안마의자보다는 리클라이너를 원하셨어요.

거실에 쇼파가 있지만 저녁시간은 각자의 취향이 있으셔서 색상 다르게 각각 구매해서 다른 방에 하나씩 놓아드렸어요.

매장에 직접 가서 앉아보셨는데 요 제품은 앉으니 의자가 몸을 착 감는 느낌이 들더군요.  요 제품 먼저 앉아 보시니 다른 제품은

직접 앉아보셔도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셨어요.

색상도 각자 취향대로 고르셨고... 회전이 되지 않는 오트만 만족하셨어요.  타 브랜드 제품을 보니 오트만이 회전이 되었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오히려 회전되는 오트만 때문에 넘어지실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이 무겁지 않아 청소할때도 편리하고,

무겁지 않지만 또 안정감이 있습니다.

햇살 좋은 요즘 창가에 앉아있으면 기분 좋게 나른하니 좋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