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 한샘매장에서 구입해서 쓰던 식탁에 이별을 고하고 새로 맞이한 식탁입니다. 가구는 한샘을 애용하는터라 이번에도 매장에서 보고 대리석 느낌의 깔끔하고 화려함에 반해 이거다하고 구입하고 배송을 기다렸죠. 설치하고 나서는 자꾸 눈길이 가고 잘 샀어! 맘에 들어!라고 말하게되고, 식탁에서 더 많은 걸 하게 되었습니다. 사용과 관리도 편해서 뜨거운 냄비 올려도 되고 김치국물 흘려도 걱정없답니다 ㅎ
다이닝룸이 집에서 제일 핫한 곳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