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앉아보고 너무 편안해서 급하게 구매

리클라이너 체어를 알아보곤 있었지만

딱히 당장 살 계획은 아니었는데

매장에서 앉아보고 너무 편안해서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편안하기만 한 게 아니라

색상도 아주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좋네요. 

특히 다리 부분이

우드로 돼 있고

원형 형태인 것이 고급스러움의 포인트 같습니다. 

원래는 올리브 색으로 구매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무난한 색이 좋을 것 같아서

네이비로 바꾸었어요. 

매장에서 봤을 땐

올리브 색이 워낙 예뻐서

네이비는 고민도 안 했었는데

무난하게 하려면 네이비,

포인트로 예쁘게 놓으려면 올리브 색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비도 평범한 남색이 아니라

약간 청록 톤이 섞인 크리미한 네이비라

색상이 아주 부드럽네요. 

회색톤과도 잘 어울립니다. 

가죽이 아주 부드럽고

리클라이닝 각도도 신체에 아주 꼭 맞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